광양시, 2018 전남도 유망중소기업에 12개사 선정
광양시는 ‘2018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에 도내에서 가장 많은 12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성장 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매년 ‘전라남도 유망중소기업’을 선정해 오고 있다. 선정 기준은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30억 원 이상 기업으로 재무상태, 기술력, 일자리창출 노력 등을 종합 심사해 이루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광양의 유망중소기업으로는 △(주)서호산전(대표 김승호) △(주)신성플랜트(대표 라병열